삼성·SK·현대차·LG, 2027년 사업계획 수립 착수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LG가 2027년 사업계획과 임원 인사 준비에 들어갔으며, AI와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사업이 중심이다.
삼성전자와 SK, 현대자동차그룹,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2027년 사업계획 수립과 임원 인사 준비에 착수했다고 etnews.com이 보도했다. 이번 작업은 AI와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DS(반도체) 부문의 조직 개편과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전영현·노태문 두 부문장의 사업부장 겸직을 종료하고 DX 부문에 로봇 전문가를 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삼성전자는 임원 인사 이후 12월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2027년 사업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이달 29일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자회사인 Solidigm은 지난 23일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 임원 성과 평가를 마치고 정기 인사안을 조율 중이다. 북미 생산·구매·물류 분야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피지컬 AI, 로봇 분야에 핵심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G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전 계열사 사업보고를 통해 내년 투자·사업계획을 점검해 왔으며, 다음 달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AI 전환 분야에 인재 영입과 조직 개편을 집중할 전망이다. 4대 그룹의 2027년 임원 인사는 급격한 변화보다 연속성과 미래 핵심 사업 전략의 실행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눈에 보기
삼성전자 2027년 사업 전략은 언제 구체화되나?
임원 인사 이후 12월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SK그룹 임원 인사는 언제인가?
이달 29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은 어떤 분야에 인재를 집중하나?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AI 전환 분야에 인재 영입과 조직 개편을 집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