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4F² DRAM 포기…6F² 연장·3D DRAM 로드맵 공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년 넘게 연구한 4F² 대신 6F² 구조를 이어가고, 1δ 양산은 2027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F² DRAM 셀 구조 도입을 공식적으로 포기하고 기존 6F² 구조를 연장하기로 했다. 마이크론은 2026년 10월 21일(현지시간) 열린 기술 웨비나에서 여러 세대에 걸친 메모리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etnews.com이 보도했다.
마이크론은 발표 자료에서 4F²를 20년 넘게 연구했지만 실행 가능한 스케일링 경로가 없다고 밝혔다. 스콧 드보어 마이크론 사장 겸 최고기술·제품책임자(CTPO)는 4F² 스케일링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며 6F² 대비 밀도 우위는 다소 신화에 가깝다고 말했다.
차세대 1δ DRAM은 2027년 하반기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양산을 시작한다. 6F² 기반 후속 노드인 1ε에서는 웨이퍼 본딩 기술을 도입한다.
3D DRAM과 Vertical HBM
마이크론은 3D DRAM(3D1, 3D2)을 1ζ와 1η 노드 사이에 공식 배치했다. 또 메모리를 프로세서 위에 직접 적층하고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접합하는 Vertical HBM도 공개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nm 이하(0a/0b) 공정의 물리적 한계를 넘기 위해 VCT 기반 4F² 구조를 연구해 왔다. CXMT는 최근 4F² 구조를 적용한 서버 DRAM 상용화 계획을 발표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주가에 영향을 줬다.
한눈에 보기
마이크론이 4F² DRAM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인가?
마이크론은 20년 넘게 4F²를 연구했지만 실행 가능한 스케일링 경로가 없다고 밝혔고, 스콧 드보어 CTPO는 6F² 대비 밀도 우위가 다소 신화에 가깝다고 말했다.
마이크론 1δ DRAM 양산 시점은 언제인가?
2027년 하반기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Vertical HBM이란 무엇인가?
메모리를 프로세서 위에 직접 적층하고 하이브리드 본딩으로 접합하는 방식으로, 마이크론이 로드맵에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