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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네오클라우드 협력 축소…오라클 계약도 갱신 안 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데이터센터 건설을 가속화하면서 네오클라우드 업체들과의 계약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라클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네오클라우드 제공업체들과의 협력을 축소하고 자체 데이터센터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가 11월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라클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식통 2명은 네오클라우드 협력 축소가 아직 검토 중이며, 어떤 업체와 계약을 종료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영국 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Nscale)의 영국 데이터센터 사용을 중단했고, 텍사스 데이터센터 계약도 갱신하지 않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고객 수요에 맞춰 자체 데이터센터, 임대 시설, 외부 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 투자를 정기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네오클라우드 업계에 미칠 영향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몇 년간 코어위브(CoreWeave), 네비우스(Nebius), 크로노스케일(Crusoe), 아이렌(IREN), 람다(Lambda), 엔스케일(Nscale) 등 여러 네오클라우드 업체와 오라클에 이르기까지 관계를 맺어왔다. 2022년에는 ChatGPT 출시로 GPU 수요가 급증하자 마이크로소프트가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을 통해 용량을 확보했다.

코어위브는 지난해 상장 당시 2024년 매출의 62%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최근 한 업계 조사에서는 네오클라우드 업체가 323곳으로 집계됐으며, 전문가들은 이 중 상당수가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어위브, 네비우스, 아이렌 주가는 지난 한 달간 거의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한눈에 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라클과의 계약을 갱신하나요?

CNBC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라클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엔스케일 데이터센터 사용을 중단했나요?

네, 마이크로소프트는 영국 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의 영국 데이터센터 사용을 중단했고 텍사스 데이터센터 계약도 갱신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네오클라우드 협력 축소는 확정된 건가요?

소식통 2명은 축소가 아직 검토 중이며 어떤 업체와 계약을 종료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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