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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미·영·캐나다·인도 직원 6만 명에 자발적 퇴직 제안

마이크로소프트가 4개국 직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상자는 12월까지 수락 여부를 결정하고 12월 31일 퇴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인도에 있는 직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제안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회사가 이 같은 내용을 직원들에게 공지한 것은 2026년 10월 26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CPO) 에이미 콜먼은 직원 메시지에서 이번 자발적 퇴직 제안이 변화에 대응하는 회사의 방식을 바꾸는 작업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대상 직원에게는 재정적 지원과 경력 전환 지원이 제공된다.

콜먼에 따르면 대상 직원들은 몇 시간 안에 상세 조건이 담긴 이메일 링크를 받게 된다. 수락 여부는 12월까지 결정해야 하며, 참여를 선택한 직원은 12월 31일자로 회사를 떠난다.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 인원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초 프로그램과는 별개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4월 약 8,60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상자의 30% 이상이 이를 수락했다. 6월 말 기준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수는 22만 3,000명이다. 회사는 올해 초 엑스박스 게임 부문에서 3,200명을 감원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앤스로픽과 오픈AI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눈에 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대상은 누구인가?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에 근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약 6만 명이 대상이다.

자발적 퇴직 수락 여부는 언제까지 결정해야 하나?

2026년 12월까지 결정해야 하며, 참여를 선택한 직원은 12월 31일 퇴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분기 실적은 언제 발표되나?

오는 29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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