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시오스 "AI 공격·취약점 경보 급증에 보안 인력 번아웃"
팰러앨토 네트웍스는 지난주 공개된 PHP 취약점 악용 대비를 위해 다른 프로젝트 인력을 사고 대응으로 전환했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과 취약점 경보가 몰리면서 보안 인력이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026년 10월 30일 보도했다.
팰러앨토 네트웍스의 디지털 포렌식·사고 대응 책임자 트로이 베텐코트는 지난 6주 동안 사고 대응 서비스 수요가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때 한 사람이 맡았던 조사 하나에 이제 5~20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마딘의 위협 인텔리전스 리드 사만다 루이스는 팀이 며칠에 걸쳐 수백 건의 공격 코드를 검토했지만 상당수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이드포인트 시큐리티의 위협 인텔리전스 컨설턴트 저스틴 티모시도 같은 보도에서 언급됐다.
팰러앨토 네트웍스는 지난주 공개된 PHP 취약점의 악용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프로젝트 인력을 사고 대응 쪽으로 옮기고 있다. 아이반티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잭 넬슨은 PHP 취약점 노출이 제한적이었는데도 지난주 평소보다 잠을 적게 잤다고 말했다.
과거 대형 사고와 다른 양상
악시오스에 따르면 솔라윈즈 사태와 같은 과거 공격 급증기에는 대응 방식이 올해처럼 연속적으로 누적되는 형태와 달랐다.
한눈에 보기
보안 인력 번아웃의 원인은 무엇인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과 취약점 경보가 급증한 것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팰러앨토 네트웍스는 어떤 대비를 하고 있나?
지난주 공개된 PHP 취약점 악용에 대비해 다른 프로젝트 인력을 사고 대응으로 전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