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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0월 15일 텍사스서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시연

테슬라가 2026년 10월 15일 텍사스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 시연했으며, 무인 원격 조종으로 5대의 차량을 뛰어넘었다.

테슬라가 2026년 10월 15일 미국 텍사스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 시연했다. 시연 차량은 곡선 벽면을 타고 올라가 천장에 매달린 채 거꾸로 서 있었고, 공중에서 회전한 뒤 착지했다. 또 5대의 테슬라 차량을 뛰어넘었다.

시연은 운전자 없이 원격 조종으로 진행됐다. 테슬라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60 mph)까지 1초 이내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플라텀(platum.kr)이 보도했다.

핵심은 하부 흡입 장치다. 차체 아래에 장착된 네 개의 팬이 약 80 kW를 소모하며 공기를 빨아들이고, 측면 스커트가 옆으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테슬라는 흡입 시스템만으로 정지 상태에서 차를 거꾸로 매달아 둘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램프를 오를 때 약 4,700 kg의 다운포스가 표시됐다. 코너링은 2g 이상으로, 일반적인 고성능 양산 스포츠카의 약 1-1.2g를 웃돈다고 밝혔다.

시연 후 브리핑에 따르면 좌석 뒤 탄소섬유 탱크에 10,000 psi(약 690기압)로 압축 공기가 저장된다. Thrust 사양은 압축 공기 200리터, Rocket 사양은 600리터를 탑재하며 최대 추력은 80 kN을 넘는다. 테슬라는 이것이 타이어 접지력의 4-5배라고 설명했다. Thrust 사양은 직선 가속용 후방 노즐 4개를, Rocket 사양은 여기에 코너마다 하향 노즐 1개와 조향 가능한 전방 노즐 2개를 더해 양력과 회전을 만든다.

테슬라는 라이브 시연에서 0.81초를 기록했고 사전 녹화 영상에서는 1.0초였다고 밝혔다. 또 기자들에게 Rocket 사양은 1피트 롤아웃 측정 기준으로 0.55초를 낸다고 말했다. 공기 탱크 충전은 현재 6-7시간이 걸리며 목표는 30분이고, 최대 출력 사격은 수 초에 그친다고 추정했다. 트랙에서는 25-30분간 전출력 주행이 가능하며 800-1,000V 배터리를 15%에서 80%까지 10분에 충전한다. 배터리 용량과 소음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Rocket 사양은 초청에 의해서만 판매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테슬라 웹사이트에는 이 차가 도로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명시돼 있다. 한편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당초 예정됐던 10월 1일 공개 행사를 앞두고 맥그리거 시험장 상공에 임시 비행 제한을 설정했었다.

한눈에 보기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시연은 언제 열렸나?

2026년 10월 15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렸다.

시연 차량은 사람이 운전했나?

운전자 없이 원격 조종으로 진행됐다.

Rocket 사양은 일반 판매되나?

초청에 의해서만 판매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테슬라 웹사이트에는 도로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명시돼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