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CD플레이어, 윈도우11서 수정 없이 실행
블로거 Enlyth가 1992년 윈도우 NT 3.1 초기 빌드의 CDPLAYER.EXE를 윈도우11에서 구동했다고 밝혔다. 가상 CD 드라이브용 DLL을 사용했다.
블로거 Enlyth가 1992년 11월 16일자 윈도우 NT 3.1 초기 프리릴리스 빌드 347에 포함된 CDPLAYER.EXE가 수정이나 에뮬레이션 없이 윈도우11에서 여전히 실행되는 가장 오래된 GUI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주장했다. Tom's Hardware가 이 실험을 보도했다.
Enlyth는 cdemu.dll이라는 작은 DLL로 CD 드라이브를 에뮬레이션해 1992년 애플리케이션이 현재도 작동한다는 점을 시연했다.
실험에는 다른 옛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1993년 2월자 FREECELL.EXE 역시 윈도우11에서 실행됐다. 또 otvdm/Winevdm 프로젝트를 이용해 1985년 11월 15일자로 윈도우 1.01에 함께 배포된 REVERSI.EXE를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구동했다.
Enlyth는 otvdm을 사용한 것에 대해 다소 반칙하는 기분이 든다고 표현했다.
구형 소프트웨어 호환성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1은 16비트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FREECELL.EXE는 16비트 시스템인 윈도우 3.1과 3.11에서 일부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한 Win32s 환경과 함께 배포된 바 있다. Win32s는 1992년 10월 베타로 나왔고 1993년 7월 정식 배포됐다.
한눈에 보기
윈도우11에서 1992년 CDPLAYER.EXE가 실행되나?
블로거 Enlyth가 cdemu.dll로 CD 드라이브를 에뮬레이션해 윈도우 NT 3.1 초기 빌드의 CDPLAYER.EXE를 윈도우11에서 구동했다고 밝혔다.
REVERSI.EXE는 어떻게 실행했나?
1985년 11월 15일자 REVERSI.EXE는 otvdm/Winevdm 프로젝트를 통해 윈도우11에서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구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