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야놀자는 호텔 운영 소프트웨어 중심의 B2B 사업을 AI·데이터·결제 인프라로 넓히며 해외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놀자가 기업용 기술 사업부인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중심으로 B2B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다. 호텔 운영 소프트웨어에서 나아가 AI, 데이터, 결제 인프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구상이다. techm.kr이 이 같은 사업 방향을 보도했다.
야놀자는 기존 야놀자클라우드 사업을 호텔 운영, 예약 관리, 여행 상품 유통, 데이터 분석을 아우르는 B2B 구조로 재편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는 올해 1분기 전체 거래액 성장의 약 89%를 담당했으며, 매출은 7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었다.
1분기 거래액 9조 5천억 원
야놀자의 1분기 글로벌 통합 거래액은 9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해외 거래 비중은 76%를 차지했다. 다만 AI와 데이터 기술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1분기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야놀자는 지난 2025년 말 경영진 개편을 통해 소비자 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분리하고 사업부 단위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당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의 분기 매출은 2025년 3분기에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결제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3월 야놀자는 씨티와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협력 확대에 합의했으며, 자동 정산, 결제 시스템 연동, AI 기반 금융 리스크 관리, 해외 자금 관리 인프라 등이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올해 야놀자는 인도와 체코 등 해외 거점에서 행사를 열고 현지 임직원과 사업 전략 및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란 무엇인가요?
야놀자의 기업용 기술 사업부로, 호텔 운영과 예약 관리, 여행 상품 유통, 데이터 분석 등을 아우르는 B2B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야놀자 1분기 거래액은 얼마인가요?
1분기 글로벌 통합 거래액은 9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으며, 해외 거래 비중은 76%였습니다.
야놀자는 씨티와 어떤 협력을 하나요?
2026년 3월 여행 산업 결제 혁신을 위한 협력 확대에 합의했으며, 자동 정산과 결제 시스템 연동, AI 기반 금융 리스크 관리, 해외 자금 관리 인프라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