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 현지화 디렉터 닐 브로들리 별세
닐 브로들리 스퀘어 에닉스 현지화 디렉터가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유족이 대신 올린 마지막 메시지에서 그는 사가 시리즈 작업이 치유가 됐다고 전했다.
스퀘어 에닉스의 현지화 디렉터 닐 브로들리가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2026년 11월 6일 그의 X 계정에는 사망 후 동료가 대신 올린 마지막 메시지가 게시됐다.
메시지에서 브로들리는 투병 중 사가 시리즈 작업이 치유와 같은 느낌을 주었고 삶의 목적을 갖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차기 프로젝트 출시는 직접 보지 못하지만 플레이어들이 즐거워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파이널 판타지 XI와 사가 시리즈의 현지화 디렉터로 일했다. 사가 공식 X 계정은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브로들리는 몇 년 전부터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 왔다. 평소 X에서 'level up'처럼 일본어식 영어 표현을 번역에서 그대로 살리는 등 현지화 결정을 자주 설명했고, 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다.
한눈에 보기
닐 브로들리는 누구인가?
스퀘어 에닉스의 현지화 디렉터로, 파이널 판타지 XI와 사가 시리즈 작업을 맡았다.
닐 브로들리의 사인은 무엇인가?
대장암으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