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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 30주년 첫 비주얼 아이덴티티 공개

에스토니아 애니메이터 프리트 파른이 80세 생일에 킬플라세드가 영화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기념 포스터를 선보였다.

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PÖFF)가 창설 이래 처음으로 30주년 기념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의뢰했고, 에스토니아 애니메이터 겸 만화가 프리트 파른(Priit Pärn)이 기념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포스터에는 영화를 만드는 에스토니아 민담 속 인물 킬플라세드(Kilplased)가 등장한다.

파른은 자신의 80세 생일에 이 디자인을 공개했다. 킬플라세드는 30주년 기념 행사의 광고와 장식, 기타 시각 요소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제30회 PÖFF는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기념 비주얼 스타일 공모전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AD Angels가 선정됐으며, 이 회사가 파른에게 포스터 제작을 제안했다.

파른은 1974년 Rein Raamat가 연출한 애니메이션 영화 '킬플라세드'의 제작진으로 참여하면서부터 킬플라세드를 그려 왔다. 이후 만화책 '킬플라세드'와 '킬플라세드 고 글로벌'을 펴냈고, Eno Raud의 책 '킬플라세드'에 삽화를 그렸다. 보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의 킬플라세드는 독일 도시 실다(Schilda)와 그곳 주민 실트뷔르거(Schildbürger)에서 유래했다.

한눈에 보기

제30회 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는 언제 열리나?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30주년 포스터는 누가 만들었나?

에스토니아 애니메이터 겸 만화가 프리트 파른이 제작했으며,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AD Angels가 포스터 제작을 제안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