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컨퍼런스서 영화와 게임 제작 기술 융합 논의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뷰 컨퍼런스에서 영화와 게임 제작 기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이 조명됐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뷰 컨퍼런스(View Conference)에서 영화와 비디오 게임 제작 기술의 융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버라이어티(Variety.com)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두 산업 간의 기술적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SCE 샌타모니카 스튜디오의 브루노 벨라스케즈는 '갓 오브 워'의 모션 캡처 작업에 '아바타' 제작 당시 사용된 카메라 기술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 제작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이 게임 개발 과정에 직접적으로 적용된 사례다.
산업 현장에서의 최신 기술 도입 사례도 공개됐다. 할 히켈은 영화 '만달로리안 & 그로구' 제작진이 디지털 환경을 사전 답사하기 위해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활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제작진은 1990년대와 2000년대 비디오 게임의 미학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들과 협업하고 있다고 타라 드마르코가 언급했다.
1990년대에는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다수 출시되며 두 매체의 결합이 시도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뷰 컨퍼런스는 어디서 열렸나?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었다.
'만달로리안 & 그로구' 제작에 사용된 기기는?
애플 비전 프로가 디지털 환경 사전 답사에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