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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2026년 8K TV, 메이저 제조사 중 삼성전자만 신제품 유지

LG전자와 소니, TCL은 8K TV 시장에서 발을 빼고 LG디스플레이는 8K 패널 개발을 중단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QN990H를 출시했다.

2026년 기준으로 메이저 TV 제조사 가운데 8K TV를 신제품 라인업에 유지한 곳은 삼성전자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8K TV QN990H를 출시하며 8K 제품군을 이어갔다.

반면 LG전자는 8K TV 신제품 출시를 멈췄고, LG디스플레이는 8K 패널 개발을 보류한 상태다. 소니와 TCL도 8K TV 시장에서 철수했다.

8K TV 시장의 축소는 판매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는 2024년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4K급 초고화질 TV가 약 10억 대라고 집계하면서, 2015년 이후 8K TV 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 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옴디아에 따르면 8K TV 판매는 2022년에 정점을 찍었다.

화질 체감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44인치 TV를 2.5m 거리에서 볼 경우 4K와 8K가 QHD 대비 뚜렷한 시각적 우위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8K 콘텐츠는 방송 부문에서 일부 유지되고 있다. 일본 NHK는 BS8K 등 8K 방송을 일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내용은 IT 매체 엔가젯(Engadget)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2026년에 8K TV를 출시한 메이저 제조사는 어디인가요?

삼성전자가 메이저 TV 제조사 가운데 8K TV를 신제품 라인업에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QN990H를 출시했다. LG전자, 소니, TCL은 8K TV 시장에서 발을 뺐다.

8K TV는 누적 얼마나 팔렸나요?

옴디아에 따르면 2015년 이후 8K TV 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 대다. 같은 기간 4K급 TV는 전 세계에서 약 10억 대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NHK의 8K 방송은 계속되나요?

일본 NHK는 BS8K 등 8K 방송을 일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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