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시브, 65B 오픈웨이트 코딩 모델 '리플-65B 프리뷰' 공개
개발비 3200만 달러로 추정되는 리플-65B 프리뷰는 터미널벤치 2.1에서 80.52를 기록했다. 가중치는 허깅페이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리커시브 인텔리전스가 2026년 11월 4일 65B 파라미터 규모의 오픈웨이트 모델 '리플-65B 프리뷰'를 공개했다. 회사는 이 모델이 더 큰 규모의 미국 오픈웨이트 모델들을 에이전틱 코딩 벤치마크에서 앞서면서도 개발 비용은 약 10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다.
벤치마크 성적은 터미널벤치 2.1에서 80.52로, 빔-501B(80.1), 뮤즈 스파크 오픈-816B(76.4), 잉클링-975B(63.8), 네모트론 3 울트라 550B(56.4)를 웃돌았다. SWE-벤치 프로 v2.0 하드에서는 79.1을 기록해 빔(76.5)과 뮤즈 스파크 오픈(72.4)을 앞섰다. 반면 딥SWE 1.1에서는 44.3으로 뮤즈 스파크 오픈(60.0)에 뒤졌다.
리커시브는 이 모델의 총개발비를 3200만 달러로 추정했다. 이전 미국 최고 오픈웨이트 코딩 모델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이다. 모델은 12조 토큰으로 처음부터 사전학습됐고 최대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를 지원한다. 전문가 혼합(MoE) 대신 덴스 트랜스포머 구조를 택했으며, 강화학습에는 롤아웃 140만 회만 사용해 빔보다 약 70배 적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엔비디아 DGX 스파크에서 구동할 수 있는 NVFP4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 회사 내부 테스트에서 B200 GPU 2장으로 배치 조건에서 초당 약 250토큰을 생성했다. 가중치는 허깅페이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투게더AI, GMI 클라우드, 오픈라우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상업적 이용과 수정, 재배포를 허용하는 Apache 2.0이다.
한편 VentureBeat는 벤치마크 점수가 평가 도구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미국 오픈웨이트 모델 가운데 전체 선두 지위가 확립된 것은 아니라고 짚었다. 리커시브는 구글의 AI 반도체 설계 기술 '알파칩'을 개발한 애나 골디 CEO와 아잘리아 미르호세이니 CTO가 설립했으며, 코딩 모델 '플린트'를 내놓은 리커시브(Recursive)와는 별개 회사다.
한눈에 보기
리플-65B 프리뷰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
허깅페이스에서 가중치를 내려받을 수 있고, 투게더AI, GMI 클라우드, 오픈라우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리플-65B 프리뷰의 라이선스는?
상업적 이용과 수정, 재배포를 허용하는 Apache 2.0 라이선스다.
터미널벤치 2.1 점수는 얼마인가?
80.52로, 빔-501B의 80.1과 뮤즈 스파크 오픈-816B의 76.4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