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얼, AI 쇼핑 에이전트 차단 강화
리얼리얼이 AI 쇼핑 에이전트의 로그인과 장바구니 담기, 결제를 어렵게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고 명품 쇼핑 플랫폼 리얼리얼이 AI 쇼핑 에이전트를 겨냥한 봇 방어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트가 장바구니에 상품을 붙잡아 두는 것을 막고, 다른 이용자들이 쇼핑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리얼리얼은 앞으로 AI 쇼핑 에이전트의 로그인, 장바구니 담기, 결제를 더 어렵게 만들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2026년 10월 27일 나왔다.
다른 유통 업체들도 비슷한 방침을 두고 있다. 타페스트리는 자사 플랫폼에서 AI 쇼핑 에이전트가 결제를 완료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콜스도 마찬가지다. 츄이와 니먼 마커스는 일부 AI 쇼핑 에이전트를 차단하고 있다. 델타 항공은 아직 AI 에이전트가 승객을 대신해 항공권을 구매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
아마존은 자체 에이전트형 쇼핑 도우미인 Alexa for Shopping을 제공하면서도 메타의 Muse는 자사 플랫폼에서 차단했다. 이 같은 흐름에 대해 은행권이 제3자 AI 쇼핑 에이전트의 사용자 계정 접근을 막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됐다.
남은 변수
이번 보도는 기즈모도(gizmodo.com)를 통해 전해졌다. 메타는 지난달 초 Muse 에이전트를 출시했으며, 아마존은 출시 직후 자사 플랫폼에서 Muse를 차단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리얼리얼이 AI 쇼핑 에이전트를 막는 이유는 무엇인가?
에이전트가 장바구니에 상품을 계속 붙잡아 두면서 다른 이용자의 쇼핑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아마존은 메타의 Muse를 허용하나?
아니다. 아마존은 자사 플랫폼에서 Muse를 차단했고, 대신 자체 쇼핑 도우미인 Alexa for Shopping을 제공하고 있다.
델타 항공은 AI 에이전트로 항공권을 살 수 있나?
현재로서는 아니다. 델타 항공은 아직 AI 에이전트가 승객을 대신해 항공권을 구매하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