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 최대 30만 건 고객 정보 유출 우려…서비스 중단
NTT 도코모가 11월 4일 온라인숍과 My docomo 서버에서 부정 접속을 탐지했으며, 유출 규모는 아직 조사 중이다.
NTT 도코모가 2026년 11월 5일 docomo Online Shop과 My docomo 서버에 대한 부정 접속이 확인돼 최대 약 30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1월 4일 두 서비스에서 해당 접속을 탐지했다.
도코모는 11월 5일 오전 1시 5분경부터 각종 절차를 중단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에는 이름, 주소,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연락처 전화번호가 포함된다.
정확한 유출 범위와 건수는 아직 조사 중이며, 도코모는 확인되는 대로 해당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할 방침이다. 점검 시작 이후 추가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부정 접속의 원인과 침입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docomo Online Shop과 My docomo의 재개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 도코모는 회사나 관계 기관을 사칭한 의심스러운 이메일, 문자메시지, 전화의 링크나 파일을 열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11월 5일 오전 11시 18분경부터 5G SA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도코모는 이 장애와 관련해 부정 접속 흔적이나 사이버 공격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정보 유출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소식은 gamebusiness.jp가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NTT 도코모에서 어떤 정보가 유출됐나?
이름, 주소,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연락처 전화번호가 유출 가능성 정보에 포함된다.
docomo Online Shop과 My docomo는 언제 재개되나?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부정 접속의 원인과 침입 경로를 조사 중이다.